자고로 새해란

by 김커선

오늘 토요일 아침 스터디 카페.

그 어느 주말 아침보다 많은 사람들로 복작거렸다.

자고로 새해란 이렇게 대단한 날이다.

가마니처럼 가만 있던 사람조차 이날 만큼은 뭐라도 해야 될 것만 같다.

궁둥이가 촐싹, 마음이 들썩거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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