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화 · 감정의 틈

by 복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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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 사람의 말투에

나와 같은 감정을 느꼈고,


어떤 날은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게 아닐까

불안해졌다.


확신은 없었지만

그 불확실함마저

나는 오래 품고 싶었다.




“모호한 감정 속에서

나는 오히려 더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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