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 못다 한 말들

by 복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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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가던 순간,


갑자기

너라면 좋아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그 많은 말들이

왜 그때는

그렇게 어려웠을까.




“말하지 못한 말은

시간이 지나도 마음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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