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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은 이 사람의 약점을 언급할 것

you know? 유노윤호님께 이제 안식년을 드리자

by 사노님
리쿠르터로 하여금 "맞아요 저도 그런 어려움이 있었죠" 라는 이례적인 피드백을 끌어낸 답변입니다. 이 때 인터뷰어와 공통점이 될만한 거리를 상상할 수 있는 능력도 스킬이라고 할 수 있겠구나- 깨달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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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은 이 사람의 약점을 언급할 것

그 놈의 you know? 좀 고만훼 � 유노윤호님께 이제 안식년을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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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어려움



When I first started working, I started to study English. But it was always stressful for me to talk to my boss, who speaks English as his first language.


업무에 투입되면서 실용 영어를 익혔습니다. 하지만 원어민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늘 허들을 느꼈습니다.


I pretended to understand what my boss said often, even though he spoke quickly. Then there was a time when something went wrong at work.


그가 빠르게 말할 때도 이해하는 척 할 때가 있었습니다. 업무상 실수가 생겼죠. *I made a mistake 라고 말하지 않고, There was a time when something went wrong at work 라고 말하기


My boss said it wasn't your fault that you didn't understand what I said. But, he told me it was my fault that I didn't say I didn't understand.


그는 '이해하지 못한 건 네 잘못이 아니다' 라고 했으나, 이해하지 못한 지점을 다시 반복해서 말해달라 요청하지 않은 것은 제 잘못이라 피드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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