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
안녕하세요.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입니다.
오늘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공유서비스 앱, 킥고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동킥보드를 대여하는 데에서 현재는 전기자전거까지, 확장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킥고잉입니다. 2030 남성이 총 57.4%로 가장 큰 소비자유형에 속합니다. 전동킥보드 관련 법과 제도의 정비가 필요한 점, 안전 운행에 대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점 등이 사회적 이슈로 두드러지며 2022년에 비해 거래건수가 큰 폭으로 하락해습니다.
킥고잉은 어려움 없이 대여가 가능한 플로우와 간단한 인증 등이 장점으로 느껴졌는데요. 특히 주행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킥보드와 자전거의 최대 속도를 설정 가능합니다. 또한 사용자 안전을 위한 고객센터가 메인화면, 전체 메뉴, 상세내역 등 곳곳에서 제시되어 있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앱의 구석구석을 살펴 보니 몇가지의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처음 메인 화면에 들어서면 현재 내 위치가 포함된 맵과 근처의 대여 가능한 기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ui를 확인하기 위해 맵을 옮겼더니 대여하기 버튼의 모양이 바르지 못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앱을 이용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부분이며 맵으로 인해 가려지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앱의 완성도 면에서 불만족이 시작되는 부분이었습니다.
프로필 사진을 업데이트해도 변경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단의 '개인정보 수정' 버튼을 누르면 전화번호 인증 후 자동 업데이트가 진행되므로 이를 실행했지만 변화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본인인증을 여러번 시도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하루가 지난 뒤 확인해보니 변경하려던 사진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뒤늦게 확인했습니다.
고객센터 문의를 하기 전과 후의 대여내역 페이지입니다. 대여했던 킥보드에 관련해 고객센터로 해당 기기를 문의한 뒤 해당 페이지로 돌아왔을 때 오류로 인해 이용기록이 여러번 반복나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오류였습니다.
킥고잉을 사용하는 것 자체에 불편한 점은 크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메인화면 ui는 앱의 첫인상이기 때문에 대여하기 버튼 모양이 올바르지 않은 것은 수정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유를 알 수 없는 오류들도 개선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까지,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에서 커버링을 가볍게 리뷰하였습니다.
유아이볼은 국내 최대의 UI/UX 패턴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국내에 MVP 버전으로 출시한지 4개월만에 사용자가 월 6,000명이 넘었고 현재 10,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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