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

봄이니 이중언어 시집

by 봄이니

세상을 보기 위해 눈동자가 하는 일

눈동자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자라나고 또 자라나는

씨앗의 줄기처럼


눈동자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


보는것은 조용하게 치열한 일

치열하게 아름다운 일이다

작가의 이전글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