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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오늘의꽃

네 말도 가끔은 시로 들려.

by 메리포핀스



오늘 들은 가장 아름다운 말.


"네 말도 가끔은 시로 들려."





살다 보면 문득

삶이, 때로는 사람이, 순간이

'시'

느낄 때가 있다.

시인들은 그 비밀을 언제부터 알았을까


시로 가득한 시집으로 나의 일상이 잘 익어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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