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천천히 시작해도 괜찮아요
눈은 떴는데 마음은 그대로 잠들어 있는 것 같은,몸과 마음의 속도가 따로 노는 그런 날.오늘이 혹시 그런 하루라면…조금은 천천히 시작해도 괜찮아요.
모든 사람이 아침부터 전력질주해서 살지는 않아요.누군가는 천천히, 숨을 골라가며 움직이고그럼에도 충분히 멋진 하루를 만들어내요.당신도 그래요.
봄울은 ‘보물’이라는 뜻을 품은 이름입니다. 사람과 하루 속에 숨어 있는 보물을 발견하는 관찰자입니다. 발달이 느린 두 아이와 함께 상처보다 은혜를 더 오래 바라보는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