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선물 받은 당신에게

3화. 오늘을 미리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by 봄울

아침이면 유난히 생각이 많아지는 사람이 있어요.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생길까,
혹시 또 실수하면 어떡하지,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하면 어떡하지…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마음은 수십 번 흔들려버리죠.


혹시 지금 그런 마음이라면,
일단 아주 작게,
숨을 한 번 길게 내쉬어볼까요?
우리 몸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호흡 하나만으로도
‘괜찮아’라는 신호를 보내줄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속으로 말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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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울은 ‘보물’이라는 뜻을 품은 이름입니다. 사람과 하루 속에 숨어 있는 보물을 발견하는 관찰자입니다. 발달이 느린 두 아이와 함께 상처보다 은혜를 더 오래 바라보는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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