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실 봉봉이는 말띠.
늘 삐삐머리를 찰랑이며 토끼처럼 뛰어다니는 봉봉이는 영락없는 토끼다.
탱글이는 누나옆에 있으면 덩달아 토끼가 되기도
야옹이가 되기도, 공룡이 되기도 하니까.
탱글이는 그냥 같이 토끼로.
귀여운 토끼들아 올해도 잘 부탁해!
바늘과 실과 손으로 그림그리는 봉봉과 탱글의 엄마이자, 그들의 맞춤형 그래픽 디자이너 봉봉어멈 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일상과 마음을 그리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