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보다 아름다운,
드디어, 담았다.
한동안 나뭇잎들이 자라나는 모습이 너무 예뻐
어딘가에서 그 모습을 꼭 담아보고 싶었는데.
4-5월의 나무들이 이렇게 예뻤었나 싶게
요즘엔 나무들에 눈이 많이 간다.
예쁜 나무 늦지 않게 담아서 다행이야.
얇은 빗으로 보송보송하게 빗어놓은
강아지털 같기도 한.
보송보송하고 보드라워 보이는
예쁜 나무들.
너희는 무슨 생각들을 할까?
바늘과 실과 손으로 그림그리는 봉봉과 탱글의 엄마이자, 그들의 맞춤형 그래픽 디자이너 봉봉어멈 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일상과 마음을 그리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