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봉봉이 말하는 대로.
모처럼 봉봉과 함께 미술시간.
봉봉이 말하는 대로 그려보기.
처음에 꽃을 그리라더니 -> 소용돌이 -> 달팽이 ->
창문 -> 나비를 그려달라는 봉봉.
의식의 흐름대로 그려달라는건데.
달팽이가 나비가 되는 건 아무래도 쉽지 않다.
바늘과 실과 손으로 그림그리는 봉봉과 탱글의 엄마이자, 그들의 맞춤형 그래픽 디자이너 봉봉어멈 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일상과 마음을 그리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