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케아 카다로그를 잘라서 요리조리, 내맘대로.
오늘은 왠지 의식의 흐름대로 잘라 붙이기.
이케아에서 새로나온 카다로그를 보다가
좋아하는 이미지들만 쏙쏙 모아 붙여봤다.
요새 어멈이 좋아하는 것들,
그리고 원래 좋아하던 것들을 모아모아.
내가 좋아하는 색상들, 모양들 모아모아 붙이니 언제 다시봐도 맘에드는 그림이 되어버렸다.
바늘과 실과 손으로 그림그리는 봉봉과 탱글의 엄마이자, 그들의 맞춤형 그래픽 디자이너 봉봉어멈 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일상과 마음을 그리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