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대로 감정 자수.
여러개의 글이 쌓이며 드는 생각이,
어멈의 글이나 작업에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의식의 흐름대로'가 아닌가 싶다.
어찌보면 즉흥적이거나 감상적으로 느껴지는데,
그래도 뭔가 큰 그림속에 있는 작업들 이겠거니 하면서 오늘도 의식의 흐름대로!
감정의 결을 따라 그림을 그리고, 기억의 결을 따라 이야기를 씁니다. 봉봉,탱글이의 엄마이자 천천히 초록 정원을 만들어가는, 봉봉어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