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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어멈 Apr 17. 2018

봉봉과 탱글.

꿈꾸는 정원.



입덧이 완전히 끝나지는 않아서인지,

글을 올리려해도 써지지가 않고 그림도 안그려지고.

어쩌면 임신슬럼프를 겪고 있었나보다.


그러면서 문뜩 문뜩 머릿속에 그리고 싶었던 이미지가 떠올랐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게 공들여 완성해본 그림.


왠지 사과와, 요새 한창 치마를 좋아하는 봉봉을 예쁘게 그려보고 싶었다.

봉봉과 탱글이 사이좋은 남매가 되길 기대해보며.


정말 오~~랜 만에 365글 하나 완성!

(이러다 정말 365프로젝트는 10년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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