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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어멈 Mar 26. 2016

고슴도치 엄마

봉봉의 그림실력!


오늘은 남의그림.

(당연히 남은 아니지만.)


낙서하는 것을 좋아하는 봉봉에게

어멈을 그려달라고 해봤다.


어디가 얼굴이지?? 오른쪽이 코인가??


신기해서 아빠도 그려 달라고 했다.


아빠는 분명해!!


묘하게 닮은것 같다고 느껴지는건,

기분 탓 이겠지?


오구오구오구 내새끼.


엄마눈엔 아기 코딱지도 금으로 보이려나보다.

오구오구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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