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시, 힘내서 한 땀 한 땀.
한 땀 한 땀 모처럼 바늘을 들어본다.
기운이 없고,
축 쳐져서는 마치 파와 같은 기분이지만.
행복하자고, 행복하겠다고 외쳐보는 새순 같은 마음으로,
오랜만에 한 땀 한 땀.
Apr 12. 2016
바늘과 실과 손으로 그림그리는 봉봉과 탱글의 엄마이자, 그들의 맞춤형 그래픽 디자이너 봉봉어멈 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일상과 마음을 그리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