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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ng Jun 11. 2016

26년 동안 찍은 아빠와 아들의 사진

사진을 보다보면 아빠의 조금씩 변하는 모습과 그리고 다시 아이가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에서 개인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아빠가 나이들고 다시 아이가 아빠가 되고 아이에게도 아기가 생기는 일련의 과정이 우리의 삶이고 누구에게나 비슷한 삶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 마지막 사진을 보니 가슴이 찡해온다.


http://www.lifebuzz.com/same-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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