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에 지친 그녀가 다시 자연 속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무 위에 작품을 그리는 것을 배웠다. 이미 가지고 있는 탈렌트가 큰 것인지 작품들이 디테일하며 아름답다. 나도 이런 능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그만둘 수 있겠는데..
작가는 나무에 둘러 쌓여 자라면서 자연 속에서 삶을 꿈꿔왔다. 도시에서 컴퓨터 앞의 단조로운 회사 생활을 보내던 중 자신의 모습에 힘들어하게 되었다. 그리고 5개월전 변화하자고 결심을 하였다. 요즘 대부분의 시간을 재활용 나무들에 미니 페인팅을 하는데 쓰고 있다. 그녀의 집 주위에 있는 나무가 떨어지면서 이웃들과 커뮤니티의 나무들을 써야 했고 고맙게도 작품을 위해 쓰는 나무가 부족하지는 않았다.
그녀는 작은 것 위에 작업하는 것을 사랑한다. 그것은 자신과 자연의 세계 사이에 친밀한 경험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자신의 컨셉을 표현하는 대신의 나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작업을 하고, 이렇게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 감사함을 배웠고 자연 고유의 멋을 따르고 있다.
http://www.boredpanda.com/recycling-wood-burning-art-gracemere-woods/
아래 etsy 사이트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