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못하는 85세 할아버지

세상에 이런 일이 나왔던 방송 내용인 듯 하다. 영특하였던 아들의 교통사고, 그리고 둘째 역시 교통사고를 당한다. 여기에 아들을 돌보던 아내의 파킨슨 병까지...

이렇게 기구한 삶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하루도 쉬지 못하는 할아버지의 삶에 안타까운 마음만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