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스러웠던 '나'

모든 '나'를 따뜻하게 보듬어 주기

by 공감보라

지나온 길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수치스러웠던 나

실수를 했던 나

현명하지 못했던 나

바보 같았던 나


마음에 들지 않았던

내 모습들이 많다.


지나온 길을

찬찬히 되돌아보면


씩씩했던 나

잘 참았던 나

대견했던 나

노력했던 나


생각보다 멋진

모습들도 많다.


내 시간 위에 있는

모든 '나'를 따뜻하게

보듬어 주고 싶다.


과거, 현재, 미래에 있는

모든 '나'를 사랑하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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