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상담사 되고 싶어요.

효율성이 높은 상담 추구

감기에 걸린다.

약을 먹는다.

감기가 낫는다.

우울하다.

삶이 괴롭다.

자신을 찾는 것이 어렵다.

상담을 받는다.

우울이 유지된다.

삶이 여전히 괴롭다.

자신을 찾는 방법이 어렵다.

또 상담을 받는다.

또 상담을 받는다.

미묘하게 성장하고 있다.

얼마나 성장했는가?

수치와 테이터를 보여달라.

옛다.! 데이터 여기 있다.!

하루에 우울감을 10번 느꼈는데

5번으로 줄었다.

데이터를 보고 

우울이 감소된 것을 증명할 수 있는가?

뇌파영상이라도 찍어야 하는가?

그럼 언제 찍나?

기분이 좋을 때?

우울할 때?

우울감을 느끼는 감정은 정확한가?

변인통제는 잘 되었는가?

성장을 측정하는 도구가 필요한가?

그 도구를 질문지로 만드나?

그 질문지는 효과가 있는가?

신뢰성이 있는가?

좋은 상담사는 어떤 상담사 인가?

결국 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상담을 할 수 있나?

좋은 생활, 생각, 행동, 습관이

좋은 상담사를 만들고

효과 좋은 상담결과를 만들 수 있는가?

다음 회기를 준비하는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는가?

닥치는 대로 하고 싶은 공부만 하는가?

내담자에게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는가?

만족을 위한 공부를 하는가?

다음 회기 상담 계획은 

내담자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계획인가?

단순한 정서지원인가?

꾸준하고 단순한 정서 지원은 

내담자 성장에 도움이 되나?

아니면 비효율적인가?

내담자의 성장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돕는다.

사전, 사후 검사를 한다.

내담자의 변화를 자료로 확보한다.

효율성 있는 상담.

내담자가 성장하는 상담.

그런 상담을 할 수 있는 상담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