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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의궁전 Jan 07. 2021

[남편관찰기] 11 남편과 심부름

느긋한 성격의 남편과 사는 이야기




























































































이것 말고도 주차했다고 하고 30분있다가 올라온적도 있네요 지하에서 엘베타면 2분컷인데....

맞춰서 밥먹으려고 해놨더니만 속터져버리는 줄...

저 같이 성격 급한사람들에겐 참으로 힘든 나날들이었고 

지금은 서로 양보도 하고 설거지 같은 경우는 제가 하는 날 아니면 그냥 신경을 끄고 

남편도 제가 성격 급한거 알고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ㅎ 

예정일이 가까워지고 있어서 혹시라도 업로드가 안되면 애 낳으러 갔구나 라고 생각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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