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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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컷
구멍만 보이면 떡을 사라고 하는 아들은 가끔 오이나 사과로 메뉴가 바뀌기도 하는데 그럴때에도 늘 가격은 이천원이다. 아무래도 처음 장사놀이 할때 이천원이면 괜찮은 거 같다고 알려준게 머리에 박혔나보다. 아들 친구는 늘 천원이라고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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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래저래 집에 일이 많아서 손에 뭐가 안 잡혀 그림일기 그리는게 늦어졌어요.
일상을 기록하는 만화가를 사칭한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