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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슬슬 Oct 31. 2020

비건 in 베를린

독어로는 베간 - 완전한 채식주의자

2015년 비건 행사가 펼쳐진 크로이츠베아그에서

언제나 이런 재미있는 행사가 나를 반겼던 반짝반짝 베를린 


(나중에 들으니 독일이 비거니즘 트렌드의 중심지이자 비건 산업의 선두 국가로 꼽힌다고. 2016년 독일 채식인 인구가 800만명에 비건이 90만명이라고? 그럴만 했다. 어딜가나 '베간이냐'고 먼저 묻는 식당들. 쉬벨바이너 거리에 '비건즈(veganz)'가 2011년 첫 매장을 열었는데, 수천 가지의 비건 식품뿐 아니라 화장지, 세제, 콘돔까지 구비하고 있다는데 아직 못가봤네.)


수퍼히어로까지는 아니어도, 환경을 생각하며 실천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건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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