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영 작가님의 '사실은 살고 싶었다' 가제본

독립출판사 '보노로'

안녕하세요.

독립출판사 '보노로'에서 세 번째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자영 작가님의 '사실은 살고 싶었다'

애틋하고도 우울했던 시간 속에서 꿋꿋하게 버티어 내었던 작가님의 단단한 글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모두 우울을 가진채 살아갑니다.

그 우울의 크기도 모양도 무게도 제각각이어서 누군가의 우울은 이해받지 못할지도 모릅니다만 이자영 작가님의 책은 우울에 대한 이해를 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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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대표로서 우울에 관한 원고를 읽을 때마다, 삶을 살아내고자 하는 마음 그것조차도 없다면 미련으로라도 버텼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쩌면 그 버팀이 후회로 남을지도 버텨낸 자신을 원망할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살아있자고, 다시 한번 더 말하고 싶어요.

저를 향해서도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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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자영 작가님의 '사실은 살고 싶었다' 가제본이 나와 모니터링단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인스타그램 @hi.bonoro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작가에 대한 응원 댓글도 환영하며, 독립출판사 '보노로'도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힘내서 나아가겠습니다.

오늘도 한걸음 내디뎠습니다.

내일도 한걸음 내딛을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