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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원한 바람 Jul 27. 2022

시간이 헤아릴 수 없이 빨리 지나가는 나라

우리나라에서의 삶은 눈코 뜰 새 없다

  한국에서의 시간은 그 어느 도시에서보다 빠르게 간다. 끝없는 세일은 구매를 멈추게 하지 않고, 재밌는 놀거리, 먹을거리, 가야 할 곳은 끊임없이 나온다. 새롭게 시작해야 할 기회는 넘치며, 나는 뒤처져 있다는 의문이 자꾸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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