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로 당분간 모든 연재 글 휴재 합니다..

by 부소유

갑자기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 글쓰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독서나 겨우 할 수 있다면 다행일 것 같네요.


건강이 무너지는 일이 한순간이네요. 다소 상투적이며 통념적인 표현이지만 그야말로 마른하늘의 날벼락.


평소 안정된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 독서와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를 하더라도 건강 문제는 이렇다 할 여지없이 봐주는 것도 없이 예고 없이 가차 없이 찾아오네요.


인간에게 전쟁, 테러 또한 그렇지만 갑작스러운 질병은 참 부조리한 일이네요. 멀쩡하는 사회인이 갑자기 병실의 병자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입원하여 빠른 치료를 시작했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갖고 질병의 원인균을 잡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잘 싸워 이겨내서 다시 건강하게 병원 밖으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빠른 시간 안에 이곳 브런치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 응원 및 멤버십까지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아직 더 남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아쉽네요. 체력 회복하는 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건필하시고, 그보다 먼저 건강합시다!


독서와 글쓰기를 지도해 주시는 교수님께서 오늘 소식을 듣고 좋은 말씀을 많이 전달해 주셔서 여기 남기며 마무리하겠습니다.


흠.... 이렇게 큰 문제와 마주쳤을 때는 한 번에 하나씩 한걸음 한걸음 작게 미분해요.

작게 미분해서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모든 문제가 다 풀려 있을 거예요.

절대로 그다음 문제나 그다음 걱정까지 미리 하면 안 돼요.

오늘 입원하면 입원하는 거 에만 집중하고 오늘 저녁 휴식이면 휴식 취하는 거 에만 집중 하세요.

의사들은 최악의 경우부터 얘기하니까 거꾸로 환자는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만 생각해야 돼요.

내일 걱정을 절대 오늘 하지 마세요. 10분 후에 해도 될 걱정을 절대 10분 먼저 하지 마세요.

휴식을 취해야 하는 시간에는 최대한으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 하세요. 가장 긍정적인 마인드로 휴식을 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