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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은 어떻게 삶을 사랑하게 하나?

폭우가 지나간 후

by 붉나무



흰빰검둥오리야
너와 새끼들이 무사해 다행이야
너로 인해 이 호수는
더욱 넉넉해질테고,
나는 이곳을 지날때마다
너희들을 떠올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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