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때까지 해라

― 재능보다 오래 가는 힘, ‘멈추지 않는 근성’ | 하워드 슐츠

by 마테호른

꾸준함과 인내가 만드는 기적

성공 이야기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건 ‘재능’, 즉 ‘능력’이다. 그 때문에 대부분 사람이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이들을 부러워한다. 그러나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다.


하워드 슐츠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재능만으로는 성공을 절대 보장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재능이 잠시 빛나게 할 수는 있지만, 끝까지 버티며 성취를 지속시키는 것은 ‘근성’이라는 것이다.


재능은 태어날 때 받은 선물과도 같다. 누구나 저마다의 재능을 지니고 있지만, 그것이 곧 성공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반대로 근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닌 삶을 통해 기르는 힘이다. 끈질긴 노력, 포기하지 않는 태도, 실패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인내심… 이 모든 것이 근성의 본질이다. 그런 점에서 근성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길을 잃지 않게 해주는 추진력이다.


슐츠의 삶이 그것을 증명한다. 그는 뉴욕의 평범한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나 특별히 두드러진 재능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뚜벅뚜벅 나아갔다. 스타벅스 초기, 수많은 거절과 좌절에도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


사람들은 종종 ‘재능 있는 사람’과 ‘노력하는 사람’을 비교한다. 그러나 슐츠의 삶은 노력과 근성이 재능을 뛰어넘는 힘임을 증명한다. 재능이 빛나는 순간은 짧지만, 그 불씨를 오래 타오르게 하는 건 근성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정한 승자는 재능이 아니라 근성으로 승부하는 사람”이라는 그의 말은 지금도 울림이 크다.



실패, 끝이 아니라 성장의 발판

슐츠의 삶에서 실패는 피할 수 없는 과정이었다. 〈스타벅스〉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는 길은 순탄치 않았다. 투자 실패, 경영진과의 갈등, 사업 확장 과정의 위기 등 수많은 난관이 있었다. 대부분 사람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포기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실패를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으로 생각했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이 경험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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