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덕이

by 마테호른

애덕이가 오늘따라 더 크고 오래 짖는다

나만 보면 복숭아 속살 같은 작은 혀를 쑥 내밀고

두 발을 맞잡듯 모아 멍멍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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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그곳에서 배웠다. 단 한 줄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을. 오늘도 ‘앗’ 하고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한 문장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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