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속 좁은 사람을 빗대어 부르는 말이 참 많다.
그중 최고는 단연 ‘밴댕이 소갈딱지’가 아닐까 싶다.
이름만 들어도 왠지 좁고 답답해 보이기 때문이다.
밴댕이라는 생선이 얼마나 작은지 알면,
그 소갈딱지는 얼마나 좁고 작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살다 보면 이런 밴댕이 소갈딱지형 인간들을 꼭 만난다.
분명 인사를 했는데 못 받았다고 삐치고, 카톡 답장이 늦었다고 서운해하고,
점심 메뉴를 추천했는데 거절당했다고 기분 상하고…
이쯤 되면 매일매일 심리상담이라도 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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