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에는 ‘시중지도(時中之道)’라는 말이 있다.
“때에 맞는 도를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사람은 때를 알아야 한다”라고 가르쳤다.
때를 아는 사람만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는,
바로 순간순간 맞닥뜨린 상황에 맞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무엇보다 욕심이 그것을 가로막는다.
나아가야 할 때 나아가지 못하고, 멈춰야 할 때 멈추지 않아 큰 손해를 보는 일이 많다.
심지어 물러서야 할 때 물러서지 못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맞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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