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시골 마을 한구석,
직원 스무 명 남짓한 작은 공장에서 로켓이 하늘로 솟아오른다.
그 공장의 이름은 ‘우에마쓰 공업소’,
그곳의 대표는 ‘우에마쓰 쓰토무’라는 평범한 남자다.
놀라운 건, 그 공장에는 로켓 전문가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보육교사, 자동차 정비사, 마을 주민 등
로켓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런데 그들은 진짜로 로켓을 만들었다.
그에 대해 우에마쓰는 이렇게 말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로켓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도 하는데, 그들이라고 못할 이유가 있나요?”
당연히 많은 사람이 그들을 비웃었다.
“시골 공장에서 무슨 로켓이냐.”
“전문가도 없이 가능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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