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워런 버핏을 떠올릴 때 압도적인 수익률, 장기 투자, 복리를 말한다.
하지만 그의 삶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숫자보다 훨씬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사람’이다.
버핏은 선택의 기준을 늘 숫자 밖에 두었다.
얼마나 더 벌 수 있는가보다 누구와 오래 갈 수 있는가를 먼저 봤다.
아무리 빠른 성과가 보장되어 보여도 그 과정에서 신뢰가 닳고 관계가 소모된다면
그는 주저 없이 물러섰다.
성공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의 문제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버핏이 선택한 사람들을 보면 그의 기준은 더 분명해진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보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 말이 화려한 사람보다 행동이 한결 같은 사람,
당장의 이익을 좇는 사람보다 시간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을 그는 택했다.
그리고 한 번 맺은 인연은 쉽게 바꾸지 않았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숫자보다 먼저 경영자의 자세를 봤고,
새로운 아이디어보다 정직한 운영이 얼마나 오래 이어지는지를 살폈다.
숫자는 흔들릴 수 있지만 사람의 태도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봤기 때문이다.
버핏은 젊은 시절 한 가지 사실을 분명히 깨달았다.
“혼자만 이기는 구조는 오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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