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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터파크 북DB Dec 05. 2016

'뮤 레전드'의 7년을 집대성하다

[11월 4주 베스트셀러 리포트] 

[11월 4주 베스트셀러 리포트] ‘뮤 레전드’의 7년을 집대성하다ㅣ인터파크 책매거진 북DB" media="all">[11월 4주 베스트셀러 리포트] ‘뮤 레전드’의 7년을 집대성하다ㅣ인터파크 책매거진 북DB                              



'MU LEGEND(뮤 레전드)'의 출시를 기념하여 출간된 <THE ART OF MU LEGEND : 뮤 레전드 아트북>이 11월 4주 베스트셀러 8위를 기록했다.


'MU LEGEND(뮤 레전드)'는 뮤 시리즈의 장점을 모아 새롭게 선보이는 MMORPG 게임(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의 줄임말)이다. <THE ART OF MU LEGEND : 뮤 레전드 아트북>은 7년 동안 300명의 아티스트가 뮤 시리즈의 캐릭터와 대륙, 아이템 등을 창조하기 위해 스케치하고 디자인했던 일러스트와 아트워크를 담은 '아트 북'이다. 뮤 시리즈 마니아들의 '소장욕'을 자극한 결과 예술/대중문화 도서가 오랜만에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굳건히 1위를 지켰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과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2>는 각각 순위가 한 계단씩 오르내리는 변동을 보였으나 결과적으로는 해당 시리즈가 전주와 같은 2위와 3위를 모두 차지했다.

정신과 의사 윤홍균의 <자존감 수업>과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의 <그릿>은 각각 4위와 9위를 기록하며 전주와 같은 성적을 유지했다. 김제동의 <그럴 때 있으시죠?>와 강원국의 <대통령의 글쓰기>는 각각 한 계단씩 하락한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오은영 박사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 2017>는 잠시 주춤했던 기세를 회복하여 다시금 순위권에 진입했다.



위 글은 인터파크 북DB 기사 [[11월 4주 베스트셀러 리포트] '뮤 레전드'의 7년을 집대성하다]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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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임인영(북D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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