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2017 올해의 한책 10권선정

by 인터파크 북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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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이 함께 토론하기 좋은 도서 '2017 올해의 한책' 10권을 선정했다.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1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7 올해의 한책' 선정 소식을 알렸다. 서울도서관은 독서토론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함께 읽기 좋은 도서 10권을 선정하고, 서울시 사서 및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저자간담회를 개최한다.


2017 올해의 한책에 선정된 도서는 <우리 가족 납치 사건> <감기 걸린 물고기>(이상 어린이 그림책), <잔소리 로봇> <우리 아빠는 택배맨>(이상 어린이 글책), <엄마 냄새 참 좋다> <나무 도장>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이상 청소년), <달리는 조사관>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로봇시대, 인간의 일>(이상 성인)이다.


2017 올해의 한책은 한책선정단을 통해 지난 1년간 28회의 토론 회의를 거쳐 선정됐다. 한책선정단은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 사서 43명으로 구성된 사서네트워크다. 최종선정에는 어린이 독서동아리, 청소년 독서동아리, 성인 독서동아리 시민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한책선정단 청소년 모둠장인 이보라 사서(송파구 소나무언덕4호작은도서관)는 "청소년은 학업, 스마트폰 사용 등의 이유로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점점 독서 자체에 대한 어려움이나 거부감을 안고 있어서,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형태와 분량의 도서를 중심으로 추천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청소년의 관심 주제를 찾는 데 선정의 초점을 맞추었다."라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2017 올해의 한책 저자간담회는 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총 9회에 걸쳐 도서별로 진행되며, 책의 저자, 번역가, 기획자들이 직접 기획의도와 토론논제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기획됐다.


한편 2017 올해의 한책은 '한 도서관 한 책'읽기 독서토론 활성화 사업’에 활용되어, 4월부터 서울시 자치구의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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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인터파크 북DB 기사 [서울도서관, <우리가족납치사건> 등 '2017 올해의 한책' 10권 선정 ]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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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최규화(북D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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