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 장편소설<아몬드>,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

by 인터파크 북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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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으로 손원평 작가의 장편소설 <아몬드>가 선정됐다.


㈜창비는 11월 15일 누리집을 통해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창비청소년문학상은 진정한 청소년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창비에서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 손원평 작가는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과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했다. 2001년 제6회 씨네21 영화평론상을 받았고, 2006년 제3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공모에서 '순간을 믿어요'로 시나리오 시놉시스 부문에 당선했다. 2009년 서울상징 해치 창작동화 공모에서 ‘미로의 세 가지 모험'으로 동상을 받았다.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 '너의 의미' 등 다수의 단편영화 각본을 쓰고 연출, 편집했다.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수상작 <아몬드>에 대해 "타인과 관계 맺고 사회와 만나며 성장하는 과정을 끝까지 섬세하게 짚어 나가는 작가의 문장은, 겉보기에 괴물로 보이는 소년들이라 할지라도 그 내면에는 언제나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한 눈물겨운 분투가 숨어 있다는 진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며, "주인공 못지않은 '곤'이라는 인물의 매력, 그리고 깊은 성찰로 빚어낸 '나'와 '곤'의 관계에 깃든 아름다움에서 이 작품이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는 심리적 소재를 뛰어넘어 문학적으로 의미 있는 성취를 이루었음을 알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수상자 손원평 작가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함께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국제아동도서전 참관과 유럽 문화예술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2017년 2월 말 열릴 예정. 수상작은 2017년 중에 창비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한다.


위 글은 인터파크 북DB 기사 [손원평 장편소설 <아몬드>,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 ]의 일부입니다. ☞ 전문보기


사진 : 창비제공

취재 : 최규화(북D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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