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파악하기 1

레인의 종류

by 책속부자 book diary

레인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전에 레인 파악이라는 말부터 짚어보면

볼링을 즐길 때, 공이 레인에 칠해진 기름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굴러간다. 이때 기름이 어떤 모양으로

칠해져 있는지 파악하는 것을 레인 파악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는 레인 리딩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볼링공을 굴렸을 때, 움직임을 보며 읽어

나간다는 의미로 읽는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레인의 종류는 왜 중요할까?

볼링은 마찰이 중요한 스포츠이다. 마찰은 물질이

닿아서 움직일 때 발생하는 것으로 움직임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 기름을 이용하고, 기름이

칠해져 있는 면과 그렇지 않은 면 사이에 마찰력

차이를 이용해 공의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스트라이크 확률을 높인다.


이때, 공을 굴리는 레인을 제조하는 회사에 따라서

마찰계수 값이 달라지는데, 이를 바탕으로 볼링

선수나 프로는 레인 제조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에

따라 이용하는 볼링공을 바꾸는 등 내가 원하는

환경에서 볼링을 즐길 수 있도록 조절한다.


볼링 레인은 제조하는 회사에 따라서 레인 이름이

다르다. 대표적으로 패스파인더, SPL, HPL, 엔비

프로 엔비, VIA 등이 있다.

각 레인에 따라서 마찰계수가 다르고, 마찰계수가

큰 레인일수록 기름이 칠해진 면과 아닌 면 사이에

편차가 크게 발생해 볼링공의 움직임이 보다 크게

나타난다.


마찰계수가 가장 약한 레인은 패스파인더 레인이고

SPL레인은 마찰계수가 큰 편으로 알고 있다.


이처럼 제조된 회사에 따라 다른 마찰계수를 바탕으로

볼러는 볼링공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한다.

이러한 이해가 넓을수록 평균적으로 보다 높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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