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안에서의 경쟁은 서카스다.

권력자들이 만들어놓은 울타리, 시스템.

by 김케빈

권력자들이 자신들의 하수인을 만들고 집단을 운용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었다 .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용이하게 만들기 위해 순위를 만들고 줄을 세웠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이것들이 일반화되었다.


모두가 1등인 상태에서 '자신들에게 도움이 얼마나 되는가' '자신들에게 얼마나 충상스러운가.' ' 자신들의 시스템을 얼마나 충실히 따르는가.' 와 같은 기준으로 등수를 나누고 비교를 시작하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에 남으면서부터 비극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소모적인 경쟁으로 나타났다.

효율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교육, 배운 이후에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교육 시키는 것 하수인이 되는 것 이상의 교육은 받지 못하는 것. 이것들이 문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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