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함께 살아야 한다고, 사람이 어떻게 혼자 사냐고,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사실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함께 살야아 한다고 말하는 이들은
의존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같은 것을 다르게 보길 즐기는 다름의 작가 김케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