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수같은 소리 하네

훈수충들 더럽다고 손가락질 하는 이야기

by 김케빈

누군가는 나에게 넋두리 또 한다고 하고

누군가는 또 약한 소리 한다고 하고

누군가는 그래서 세상 어떻게 살겠다고

긍정적으로 밝에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그런 부정적인 마음은 알아서 처리하고, 살라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항상 마음을 버리라고, 그런 마음을 버리라고 윽박지르는 경우도 더러 있다.

왜 그러는지 이해는 하지만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그런 방법이 진작 옛날 옛적에 나왔었다면

진작에 세상이 참 살기좋은 곳이 되었을 것이다.


마음을 버리는 방법을 한 번 말해봐라, 하면 말하지도 못할 사람들이

참, 그런 부정적인 마음으로 세상 어떻게 사냐, 하는 말은 참 쉽게도 한다.

내가 그러고 있는 거 보니 참 우습다.



자기 틀자랑 하면서 잘났다고 하는 꼬락서니가 참 우습다.

마음 같아서는 멱살이라도 잡고 내 마음 왜 안알아주냐고 욕이라도 하고 싶지만

나는 너희들처럼 남들 민폐끼치면서 들어줄 마음 하나 없는 사람 붙잡느니


그냥 이렇게 글이나 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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