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서는
다소 어려운 결정이 따른다.
하지만 미룰 수는 없기에
이야기를 나누고, 필요하기에
상대와 이야기를 나눈다.
그 과정이 마치 한발한발 떼는 것이
위태로운 것일지라도,
매 언덕이 내 정신을 고통에 휩싸이게 만들고
육신에 고통을 주는 것일지라도
벗어나기 위해, 벗어나서 살아가기 위해
그래도 한발, 그래도 한발 내딛는다.
같은 것을 다르게 보길 즐기는 다름의 작가 김케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