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감사일기 #2

by 김케빈

나는 명상을 하고 있다.

이래서 저래서 잘 가지는 못하는 명상이지만

그곳에서는 마음을 버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로 마음이 버려진다.


주위의 그 어떤 사람들도 마음을 버려서

그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서 사는 경험을 하지 못하는데


나는 그런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사는 삶을 택할 수 있으니

참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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