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과 날조라는 건, 사기라는 건 자기가 하면 뭔가 혁명적인 거라고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본데
자기가 뭔가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자기의 열등의식을 숨기고
애써 자기가 잘난 놈이라는 걸
어떻게든 강조하고 싶어 안달이 났구나
같은 것을 다르게 보길 즐기는 다름의 작가 김케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