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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기에, 듣지 않겠습니다.

by 김케빈

나는 앞으로는 원치않는 말에는, 침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듣지 않겠다. ' 라고 말하겠습니다.

내가 한 대처에 대해서 칭찬도 필요없습니다.


지혜가 생기면 당연한 것이 되니만큼,

나는 그런 종류의 칭찬은 없어도 됩니다.

노력은 가상하지만, 됬습니다.


완벽한 거절을 했다느니, 그런 칭찬도 필요없습니다.

나도 과거에, 그런 걸 많이 따졌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그런 길은 이미 넘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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