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간의 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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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일을 했다. 전공서적의 일부를 텍스트로 바꿔 입력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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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추가
이 날, 카페에 가고 싶었지만 돈이 나가는 게 싫어서 카페를 안 가고 싶에서 커피를 내려 마셔가면서 작업을 했다. 밤이 되어서야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돈만 충분하면, 정말 매일매일 카페에 가서 작업을 하고 싶은 심정이다.
마감 기한이 주말까지였던지라, 정말 3일 전부터 미친 듯한 속도로 했다. 집중 시간이 진짜 2시간을 못 가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게임하고, 게임하다가 피곤해서 쉬고, 그러고 다시 작업을 시작했다.
2시간 일하고 4시간 쉬고...거의 그런 식이었다.
어떻게든 빨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를 쓰게 되었다.
며칠 전 데드라인 독촉을 받았을 때, 손으로 쓰던 텍스트를 OCR로 변경을 하는 방법을 알게 되서 작업에 속도가 붙었고, 최종적으로는 처음 시작할 때보다 10배는 빠른 속도로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