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은 참 힘들고 어려운 시국이지
항상 사람들끼리 서로 만나자,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 하는 그런 문화가 있었는데
그런 걸 갈라놓아버리는 조건이 생기자,
사람들은 다른 건 몰라도
자기네들 마음을 추스릴 건
정말 귀신같이 찾아내서 그것부터 챙기지
마음이 불편한 건 용납하질 못하지
같은 것을 다르게 보길 즐기는 다름의 작가 김케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