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
작법 공부를 하고 강의안을 만들다보니
나는 아픔을 흘려내고 행복으로 가는 글을 쓰는 걸 소망한다.
현실은 과격한 글을 쓸 지언정 그런 글들을 다듬고 다듬어서
아름다운 문장이 나오면 기분이 좋다.
처음에는 힘겨웠을 지언정,
처음에는 솔직하지 못하고 외면했을 지언정
점차, 자신의 약함을 수긍하고
그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그런 모습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무언가 간절한 갈망을 가지고 변하는 모습들을 좋아한다.
겁도 많고, 약하고, 두렵고, 눈치도 많이보고 고민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변해가는 그런 글들을 쓰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