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어떻게 풀지

by 김케빈

갑자기 스트레스가 오고 현타가 올 때는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할까.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고 있는 입장에서 먹을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건


힘들게 힘들게 해 온 다이어트를 도로아미타불로 만드는 것 같고

돈은 없고, 시간은 그나마 있는 편이고.

여행을 가고 싶어도 여행갈 돈이 없는 가난뱅이라는 게 제일 한숨이 나온다.


게임은 처음에 할 때는 재미있는데, 하고 나면 내가 뭐했나 현타가 오고.

(원하는 걸 쉽게 얻기 어려운 세상사에 비해, 게임은 원하는 걸 쉽게 얻으니까, 처음에는 좋지만 나중에는 좀....)


운동을 하고 좀 움직여야 스트레스가 해소가 된다는 말은 그렇게도 많이 하는데

그걸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고,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창작으로 스트레스 받고, 창작으로 스트레스 해소하다가 현타가 오면 먹을걸로 해소를 하다가

체중계를 보고 현타가 오는게 현 주소다.


아 망할.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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